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넥슨,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참가자 모집

전자신문 조회수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넥슨이 다양한 재미를 더한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참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2006년생부터 2013년생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NYPC 2024는 이번 대회 참가자를 위해 8월 6일부터 온라인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ound 1은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시행되며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절대평가 방식이다.

Round 2는 8월 17일과 8월 25일 양일간 제한된 시간 내에 온라인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양일 모두 응시 가능하다. 각 회차에서 최고 점수를 선택할 수 있다. 넥슨은 Round 2-A와 Round 2-B의 각 회차별로 상위 득점자를 동일한 비율로 선정하여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본선 대회는 10월 26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다. 본선 대회 15세~19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500만 원과 노트북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12세~14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300만 원과 노트북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Round 2와 본선 대회 진출자를 대상으로 인증서를 발급해 제공한다. 상위 득점자에게는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넥슨은 무료 코딩 학습 플랫폼 ‘비코(BIKO)’와 연계해 교사와 학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는 7월 8일부터 31일까지 ‘비코’ 홈페이지에 NYPC 연습문제 풀이 클래스를 개설하고 인증 이미지를 제출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지도 학생들은 지도교사가 개설한 NYPC 연습문제 풀이 클래스 내 ‘NYPC 참가신청 이벤트코드’를 확인해 NYPC 2024 참가 신청 시 입력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벤트 종료 후 이벤트코드를 가장 많이 제출한 상위 3개 학교에 간식차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올해 NYPC는 청소년에게 코딩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국내 최대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9회째를 맞는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테슬라 판매량 하락, 일론 머스크 해임 논의까지
  • [기획] 4주년 맞은 '블루 아카이브', 새해부터 글로벌 흥행 돌풍
  • KGM, 액티언 전 트림에 개방감 높인 파노라마 선루프 탑재
  • “벌써 완판 직전!”..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한정판 4종에 ‘관심 집중’
  • [토픽]해외게임통신 505호, "몬헌 와일즈 테스트에 간판몹 '알슈베르도' 등장"
  • “단계별 사고과정 ‘생각의 사슬’ 공개”… ‘딥시크 충격’에 개방성 선택한 오픈AI

[차·테크] 공감 뉴스

  • [일문일답] 개인정보위 “딥시크, 개인정보 처리 방침·기술적 방식 검토 중… 위법성 발견되면 조치 예정”
  • 포드 대형 전기차 한계 느꼈다, 'EREV로 대응'
  • '생존 골든타임 잡아라'…네이버 이해진‧최수연, AI 전략 광폭 행보
  • 더 완벽한 컴팩트 EV의 등장 - 볼보 EX30 울트라[별별시승]
  • “EV 화재도 걱정 끝?” 기아, 최대 100억 보상 프로그램 공개에 소비자들 ‘안심’
  •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최고의 차' 4개 부문 수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보라스 책임져라” 美직격탄, 알론소 2288억원 걷어차고 782억원 굴욕계약…믿었던 악마 에이전트에게 발등 ‘쾅’

    스포츠 

  • 2
    '일본 2부리그 백업 세터'가 이 정도라니...'9억 세터' 있을 때와는 다른 결과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3
    [대학소식] 수성대, '제49회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가져

    뉴스 

  • 4
    홍장원, 비상 계엄 당시 작성한 ‘체포 명단’ 메모-여인형 방첩사 투입 논란…정형식 재판관 ‘해당 메모의 모호성' 지적

    뉴스 

  • 5
    김동연 지사, AI 스타트업 찾아가더니···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테슬라 판매량 하락, 일론 머스크 해임 논의까지
  • [기획] 4주년 맞은 '블루 아카이브', 새해부터 글로벌 흥행 돌풍
  • KGM, 액티언 전 트림에 개방감 높인 파노라마 선루프 탑재
  • “벌써 완판 직전!”..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한정판 4종에 ‘관심 집중’
  • [토픽]해외게임통신 505호, "몬헌 와일즈 테스트에 간판몹 '알슈베르도' 등장"
  • “단계별 사고과정 ‘생각의 사슬’ 공개”… ‘딥시크 충격’에 개방성 선택한 오픈AI

지금 뜨는 뉴스

  • 1
    MZ들은 다 이곳에 있다…현시점 가장 핫한 마라 맛집 '벽돌 해피 푸드'

    여행맛집 

  • 2
    나경원 “민주당, 뉴진스 하니는 국감 부르더니 오요안나 사건엔 침묵”

    뉴스 

  • 3
    딱 6글자 소감 남겼다…배성재 결혼 소식 접한 전현무 인스타그램 상황

    연예 

  • 4
    ’54세 득녀’ 신현준, “이혼 날짜?” 돌발 ‘질문’에 당황

    연예 

  • 5
    봇물터진 제빵제과업계 가격인상...롯데 가격 인상한 다음날 빙그레와 파리바게뜨도 동참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일문일답] 개인정보위 “딥시크, 개인정보 처리 방침·기술적 방식 검토 중… 위법성 발견되면 조치 예정”
  • 포드 대형 전기차 한계 느꼈다, 'EREV로 대응'
  • '생존 골든타임 잡아라'…네이버 이해진‧최수연, AI 전략 광폭 행보
  • 더 완벽한 컴팩트 EV의 등장 - 볼보 EX30 울트라[별별시승]
  • “EV 화재도 걱정 끝?” 기아, 최대 100억 보상 프로그램 공개에 소비자들 ‘안심’
  •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최고의 차' 4개 부문 수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 1
    “보라스 책임져라” 美직격탄, 알론소 2288억원 걷어차고 782억원 굴욕계약…믿었던 악마 에이전트에게 발등 ‘쾅’

    스포츠 

  • 2
    '일본 2부리그 백업 세터'가 이 정도라니...'9억 세터' 있을 때와는 다른 결과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3
    [대학소식] 수성대, '제49회 학사 및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가져

    뉴스 

  • 4
    홍장원, 비상 계엄 당시 작성한 ‘체포 명단’ 메모-여인형 방첩사 투입 논란…정형식 재판관 ‘해당 메모의 모호성' 지적

    뉴스 

  • 5
    김동연 지사, AI 스타트업 찾아가더니···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MZ들은 다 이곳에 있다…현시점 가장 핫한 마라 맛집 '벽돌 해피 푸드'

    여행맛집 

  • 2
    나경원 “민주당, 뉴진스 하니는 국감 부르더니 오요안나 사건엔 침묵”

    뉴스 

  • 3
    딱 6글자 소감 남겼다…배성재 결혼 소식 접한 전현무 인스타그램 상황

    연예 

  • 4
    ’54세 득녀’ 신현준, “이혼 날짜?” 돌발 ‘질문’에 당황

    연예 

  • 5
    봇물터진 제빵제과업계 가격인상...롯데 가격 인상한 다음날 빙그레와 파리바게뜨도 동참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