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체중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율희가 자신의 SNS에 “아주 열일 잘 하고 있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간 채 몸무게 표시 화면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49.7kg이 적힌 체중계를 본 율희는 다이어트가 순조로운 듯 손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 율희는 검은 민소매에 레깅스를 입고 내추럴한 비주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율희는 한 줌 허리와 슬림한 몸매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다. 최근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삼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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