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채영이 뺨을 때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스캔들’에서는 서진호(최웅 분)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화를 내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큰 소리에 밖으로 나간 문정인은 바닥에 떨어진 휴대폰을 보고 “누구거니 이거”라고 물었고 서진호가 “제겁니다”라고 답했다.
문정인은 “정우진이 핸드폰이 있었어”라며 “어디서났는데”라고 물었고 민주련이 대신 “내가 오빠 사줬어”라고 변명했다.
서진호는 “아닙니다 선물받았습니다 팬한테”라고 말했고 문정인은 “너 팬한테 받은 선물은 회사에서 다 관리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았단 말이야 사실대로 말해 그래서 주련이랑 싸웠고 결국 박살냈다”라며 화를냈다.
문정인은 서진호에 “나쁜자식”이라며 “정우진 니가 감히 내말을 어겨? 너 나랑 계약서 쓴 거 잊었니 앞으로 5년간 너의 모든건 내가쥐고있어 먹는거 입는거 쓰는것까지 전부 다 니가 이집에 살아야하는 기간도 5년이야”라고 말했다.
“알고있습니다”라는 서진호의 말에 문정은 “그거 알면서 나몰래 핸드폰을 사용했다 핸드폰 준사람 누구야 대체 누구야”라며 서진호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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