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M2E 플랫폼 ‘파라리움 (PARARIUM)'(개발운영사 트레져랩스)이 추가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본연의 재미와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했다.
10일 트레져랩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플랫폼 ‘파라리움’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2월 베타론칭 이후 누적된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파라리움이 전하는 재미와 앱테크가 동시에 가능한 ‘놀테크 (Play + Tech)’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우선 재미요소로 보면 오픈필드 내 징검 다리와 보물상자 추가배치와 함께, 우편기능을 추가, 콘텐츠 자체의 재미와 함께 다각적인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확대를 가능케하는 기반을 형성했따.
또 유저들의 불편함을 야기한 서버를 과감히 교체, 새로운 서버설계 및 최적화로 오류발생과 발열감을 낮추는 등 편의성 개선을 이뤘다.
트레져랩스의 Brielle기술총책임자는 “그간 파라리움을 이용해주고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그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다. 더불어 아트, 스포츠,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M2E (Move to Earn)를 기반으로 X2E 그 이상으로의 가치와 즐거움을 더해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라리움은 글로벌 메인넷 솔라나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트레져랩스의 ‘Web 2.5’ 슬로건을 표방하는 메타버스 M2E 플랫폼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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