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미국 이민법 전문 법률사무소 US컨설팅그룹이 80여건의 I-526 투자이민청원서 이민국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US컨설팅그룹에 따르면 이번 이민국 승인은 미국투자이민 개혁법 이전에 접수한 건으로 코로나로 인해 적체 대기 중이던 한국인 캔암 EB-5 신청자 80여세대가 모두 이민국 승인을 완료했다.
제이슨리 US컨설팅 대표는 “캔암은 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들 중 가장 많은 영주권 승인 및 원금회수 기록을 가진 기업으로 EB-5 개혁법 통과 이후에도 계속 EB5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사전승인(I956F)부터 투자이민청원서 승인(I526), 정식영주권 조건해지 승인(I829)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에서 빠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캔암은 지난주 70차 패스트트랙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새롭게 신청자 모집을 하고 있다. 70차 패스트트랙 미국투자이민 ‘다트머스 메디컬 센터 프로젝트’는 아이비리그 대학들 중 하나인 다트머스 대학 병원이자 미국 뉴 햄프셔 주 유일한 학술 의료 센터인 다트머스 히치콕 메디컬 센터(DHMC) 학생과 전공의, 대학교수, 그리고 의료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임대아파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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