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아우라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지난 9일 휘인의 새 디지털 싱글 ‘coco water’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모래 위 수풀의 그림자를 비추고 있는 컷과 노을 지는 바닷가에 서서 생각에 잠긴 듯 묘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휘인의 모습을 담은 컷 두 장으로 공개됐다. 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무드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휘인은 흑발의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크롭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여름에 걸맞은 신비로운 여신 자태로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며 신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휘인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휘이’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솔로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던 휘인은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뛰어놀고 싶은 마음을 담은 ‘휘이’를 통해 발매, 이어진 공연에서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폭발적인 무대를 꾸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아시아, 유럽, 미주까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료한 휘인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깜짝 공개하는 ‘coco water’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감성으로 올여름 글로벌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며 믿고 듣는 ‘보컬 퀸’의 진가를 재차 입증할 전망이다.
휘인의 새 디지털 싱글 ‘coco water’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휘인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첫 월드 투어 ‘WHEE IN THE MOOD [BEYOND]’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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