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7월 특별 할인 시작
생산월조건, 전시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
국내 준대형 SUV의 대표이자 패밀리카로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7월 특별 할인을 시작한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라인업 중 가장 큰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고급스러운 편의 사양과 강력한 성능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커다란 크기와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국내 보다는 미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대차 SUV 전략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와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모든 혜택 적용시 3천만 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 7월에 진행되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특별 할인의 경우 생산월조건, 전시차 할인,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생산월 조건에 따라, 2024년 3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5%를, 2024년 4월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3,896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2024년 가솔린 3.8 7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2024년 3월 이전 생산 물량은 약 195만 원을, 2024년 4월 생산된 물량은 약 117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베네피아 제휴 타겟 1 조건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전환 및 차량 계약-배정 요청 고객에게 50만p 미만 전환은 10만 원, 50만p 이상 전환시에는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베네피아 제휴 타겟 2를 통해 10만 원의 추가 할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할인으로 신규 고객을 제외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중 2회 이상 재구매고객은 최대 4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시차 할인 2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7월 할인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3,896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2024년형 가솔린 3.8 7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450만 원을 할인 받아 3,446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번 7월 할인 최대 혜택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팰리세이드의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금액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이번 현대차 팰리세이드 7월 할인의 경우 재고 수량이나 자세한 내용은 딜러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예상납기일은 가솔린 3주, 디젤은 1.5개월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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