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은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안전관련 용품구비, 안전성, 교육적합성, 위생·청결 등 15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존수영 전문협회로부터 인증을 부여받는 제도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공단의 적극적인 인적·물적 행정지원을 통해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인 교육 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3년 연속 안전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실내수영장은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의무화에 따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시설 인증기관으로 각종 물놀이 응급상황 발생 시 개인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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