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극단적 회피 심리로 멀쩡한 아이를 죽인 ‘아동 뺑소니 유기 사건’의 엽기적인 진실을 파헤친다.
10일(수)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회피 VS 정면돌파’를 여덟 번째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이번 방송에서는 MC들의 외모 콤플렉스에 관한 솔직 토크가 공개된다. 눈을 콤플렉스로 꼽은 이찬원은 “오랜 기간 착용한 두꺼운 안경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눈이 흐리멍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장성규는 “입술 두꺼운 게 콤플렉스였는데, 다들 예쁘다고 해주시니까 이제는 좋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장성규에게 “입술이 닭똥집 같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홍진경이 자신에게는 외모 콤플렉스가 없다고 하자, 장성규가 “왜?”라고 받아치며 두 사람 사이에 신랄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또, 이찬원은 학창 시절 친구들이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테리우스 남동생’과의 외모 비교로 상처받았던 썰도 털어놓는다.
극단적 회피 성향의 ‘양치기 소년’ VS 콤플렉스 덩어리 ‘2천억 그림 천재’, 이 둘의 한 끗 차이는 10일(수) 저녁 8시 40분 E채널 ‘한끗차이’에서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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