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채권 금리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4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19%에 장을 마쳤다.
국고채 수익률이 연중최저치를 경신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212%로 1.5bp 하락 마감하며, 2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5bp, 1.3bp 떨어진 연 3.181%, 연 3.089%를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각각 0.2bp, 0.8bp 내린 연 3.580%, 연 9.655%를 마감하며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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