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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유명 뮤지션 ‘카더가든’과 ‘킬드런’이 참여한 공연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8일 글로에 따르면 브랜드는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 열린 ‘글로 콘서트’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퍼 프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고, ‘웨이 베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100명 이상의 글로 멤버들이 참석했으며, 하이퍼 프로의 앰버서더이자 뮤지션·아티스트인 카더가든과 킬드런이 참여해 2시간이 넘는 공연을 선보였다.
첫 순서로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초상화 작업으로 알려진 작가 킬드런이 등장해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킬드런은 자신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소개하며, 그의 세계관과 영감의 원천 등 다양한 작업 에피소드를 관객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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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에서는 뮤지션 ‘카더가든’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카더가든은 ‘나무’ 등 자신의 대표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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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연 이후에는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Q&A 세션이 진행한데 이어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콘서트 현장에는 최신 프리미엄형 제품 글로 하이퍼 프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도 마련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 하이퍼 프로는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만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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