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광장 1층에서 팝업스토어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 성수기 특수를 맞아 K-치킨의 맛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대형 복합리조트로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투숙객의 70%는 외국인이다.
파라다이스시티점에서는 황금올리브 치킨 핫윙, 바사칸 윙 등 외국인이 선호하는 치킨류를 비롯해 사이드 메뉴, 음료·주류 등 총 28개의 메뉴를 판매한다.
해당 팝업은 플라자 광장 포토스팟인 트램 앞에서 내달 말일까지 운영한다.
BBQ 관계자는 “외국인 비중이 높은 파라다이스시티의 특성을 활용해 K-치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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