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감성 주얼리 브랜드 ‘어고’(ago)가 국내 최대 결혼 카페 ‘다이렉트 웨딩’과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종로 서촌에 위치한 어고는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 난 보석 악세서리 브랜드다. 더현대닷컴 웨딩 전문관에도 입점해 있다.
어고의 뫼뵈우스링은 지난해 이탈리아 ‘A디자인어워드’에서 아이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제휴로 어고는 다이렉트 웨딩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비용 부담을 위한 포인트 제도(캐시백)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렉트 웨딩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 81%가 가입하는 국내 최대 결혼 준비 네이버 카페다.
고아람 어고 대표는 “어고 쥬얼리는 고객의 감성과 취향을 존중해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있다”며 “다이렉트 웨딩을 통해 어고 주얼리가 더 많은 예비 신랑 신부에게 한층 더 매력적인 결혼 준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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