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정미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구단 출신 정미미가 결혼 한 달 소감을 밝혔다.
정미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결혼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미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천둥의 곁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그는 “작년 10월부터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정말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를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늘 축복처럼 느껴졌다”라며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셨던 모든 분들의 축복을 기억하며 저희 부부 항상 두 손 꼭 잡고 감사히 열심히 잘 성장해 나가겠다. 축하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천둥과 정미미는 지난해 여름 한 프로그램을 통해 4년 간의 열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5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마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미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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