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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매직스타’ 한혜진, 훈남 마술사 5인 콜라보에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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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 매직스타’ 최초로 단체 마술 액트를 선보인 박준우가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스타저지와 관객 모두를 기립시킨 무대에, ‘더 매직스타’의 공식 ‘금사빠’ 한혜진은 “너무 멋지다”라는 감탄을 연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6회에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마술의 혁신이 펼쳐진다”는 슬로건에 맞게 파이널 무대로 가기 위한 더 치열하고 강렬해진 제3라운드, 탑7 결정전이 펼쳐졌다. 방송 전부터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콜라보 무대가 예고됐던 바. 

저마다의 사연으로 다양한 인생 드라마를 가지고 무대에 선 마술사들과 스타들의 콜라보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6%로 지난 주에 이어 자체 최고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시청률 최고 3.9%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환상의 무대를 완성하며 정상에 오르는 마술 같은 이변을 만들어낸 주인공은 자신만의 색깔로 1위 타이틀을 증명해온 박준우였다. 그는 선후배 마술사들과 ‘위대한 쇼맨’ 콜라보 액트를 준비했다. 이 무대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단체 마술이었기 때문. 인원이 많아질수록 시각적인 표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단독 액트가 주를 이루는 마술 무대에서 콜라보레이션은 흔치 않은 이벤트였다.

“꼭 한 번 마술사들이 단체로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콜라보 미션이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동료들을 떠올렸다”는 박준우에게도, 그의 러브콜을 받은 동료 마술사들에게도 과감한 도전일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자양강장제로 밤샘 연습을 견디며 영혼을 갈아 넣어 준비했다”는 박준우와 4인 마술사의 콜라보 무대는 우려와 달리 유쾌하고 멋진 완벽한 단체 퍼포먼스로 완성됐다. 액트 제목 그대로 ‘위대한 쇼맨’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에 “콜라보의 좋은 예”, “준우 업고 튀어”, “동료 마술사와의 콜라보가 신의 한 수”라는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 액트가 끝나자마자 모두 기립박수를 보낸 스타 저지들 역시 극찬을 이어갔다.

장항준은 “박준우 마술사는 공기를 바꾸는 힘이 있다. 등장하는 순간 스테이지의 공기가 달라졌다. 가슴을 뛰게 하고 춤추게 한다. 볼 때마다 놀란다”, 그리고 루이스 데 마토스는 “우리에게 좋은 예시를 줬다. 바로 콜라보레이션은 각 부분의 합 그 이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최고의 심사평을 남겼다. 

한혜진 역시 “멋진 무대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진심을 전했다. 결국 박준우는 스타 저지, 마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 저지, 그리고 관객 점수 합산 943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루이스 데 마토스는 “각 부분의 합 이상이 될 수 있다는 콜라보의 좋은 예시를 보여줬다.

최강 포식자 달시 오크와 그가 파트너로 점 찍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의 콜라보 무대 역시 이번에도 현장을 압도했다. 스스로를 뛰어 넘는 목숨 건 마술을 준비한 달시 오크의 액트는 국보급 뮤지컬 여제 김소현의 신의 목소리를 만나 더욱 심장을 옥죄었다. 상체를 모두 결박한 채 4.5m 높이에 매달려 무시무시한 대형 덫이 닫히기 전에 탈출해야 하는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겨우 53초. 이에 진선규는 “달시 오크 무대는 너무 무섭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준우의 기록은 이날 방송이 끝날 때까지 깨지지 않았다. 달시 오크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리고 다음 주 이들을 위협하는 쟁쟁한 마술사들의 액트, 그리고 NCT 쿤과 개그맨 김원효가 출격한 콜라보 무대와 더불어 생존을 건 순위 쟁탈전이 예고됐다. 

아직 끝나지 않은 3라운드에서 박준우와 달시 오크가 상위권의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7인의 파이널리스트는 어떤 마술사는 될지, 궁금해진다.

‘더 매직스타’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SBS에서 방송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오후 5시 45분에 선공개된다.

사진=‘더 매직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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