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쌍둥이 판다가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육아하는 오승희 매니저가 출연했다.
퇴근시간이 되자 판다들을 퇴근시키려 노력하는 오승희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승희 매니저는 “아이바오 들어오세요”라고 불렀고 아이바오는 출입구로 다가왔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말귀 알아듣는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이바오가 다가오자 갑자기 닫히는 문에 아이바오는 놀랐고
출연진들은 문을 닫는 모습에 당황했다.
오승희 매니저는 “푸바오 때는 대부분 저희가 퇴근을 시켰는데 지금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동시에 케어가 힘들기 때문에 아이바오가 데려오는 걸로 훈련을 해보자 해서 시작을 했는데 요즘에는 아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결국 아이바오는 루이바오를 데리고 함께 퇴근하며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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