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정재광이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커넥션’에서는 김창수(정재광 분)을 찾아가 이유를 묻는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경은 김창수에 “왜그랬어 어쩌다 윤사장한테 매수된거야”라고 물었다.
김창수는 “그게 중요합니까”라고 물었고 장재경은 “까불지말고 말해”라고 했다.
김창수는 “아시잖아요 약쟁이들 지들이 좋아서 사먹는 애들인데 그런애들 잡겠다고 백날 뛰어다니면 뭐합니까”라고 말했다.
장재경이 “그래서”라고 묻자 김창수는 “차라리 윤사장같은 같은 놈 시켜서 더는 확산 안되게 기존에 먹던 애들만 관리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재경은 그런 김창수의 말에 “그렇게 관리가되서 시장에 레몬뽕이 넘쳐나고 멀쩡하던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거냐”라고 말했다.
김창수는 ‘그럼 언제까지 똑같은 짓을 합니까 끝이 있다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었고 장재경은 “없지 우리일이 그런건줄 몰랐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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