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여름특집이 방송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4 더 프렌즈 특집 2부가 다뤄졌다.
이솔로몬,김유하 팀과 맞붙을 두 번째 무대에 오를 주인공은 이지훈,김준호 팀이었다.
신동엽은 “이분들은 진정한 사랑꾼이기에 친한 친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라며 “8살 연상 아내와 14살 연하 아내를 너무나도 사랑해 방송에서도 애정을 여러차례 공개했었죠”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소문난 원조 사랑꾼과 떠오르는 샛별의 만남 최강 뮤지컬 듀오 이지훈과 손준호입니다”라며 그들을 소개했다.
“처음에 출연 제안받고 어떠셨어요”라는 질문에 이지훈은 “뭐 당연히 고민했죠”라고 답했고 김준현은 “나오는게 고민된겁니까 손준호가 고민된겁니까”라고 말했다.
둘은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를 선곡했다. 이지훈은 “저희가 사랑했던 음악에 대한 그림움을”라며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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