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가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디봇 T30 옴니’ 오프라인 판매를 최초로 시작한다.
에코백스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디봇 T30 옴니’를 전국 326개 하이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디봇 T30 옴니는 △30% 작아진 미니 옴니 스테이션 △1만1000㎩ 흡입력 △9㎜ 물걸레 리프팅 △70℃ 온수 물걸레 세척 △45℃ 열풍 건조 등을 갖춘 보급형 올인원 로봇청소기다.
‘트루엣지’ 적응형 모서리 물걸레 청소 기술을 적용했다. 모서리 구역에서 물걸레 패드가 바깥으로 확장하며 모서리 약 1㎜까지 걸레질할 수 있다.
납작한 솔과 바깥쪽으로 회전하는 각진 솔을 결합한 ‘듀얼 빗살 배열 구조’로 설계한 메인 브러시로 먼지 엉킴을 방지한다.
구매자는 2년간의 무상 보증 기간과 고장 시 방문 픽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내 36개 사후서비스(AS) 센터에서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웬추안 리우 에코백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하이마트 입점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에코백스 제품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코백스 제품을 다양한 채널에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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