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카페인 온라인 매거진 발행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유통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인(KAPE in)’ 온라인 매거진을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카페인(KAPE in)’은 종이 잡지 형태로 발간됐으나 올해부터 온라인 매거진이 병행 운영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 온라인상에서 독자 편지, 퀴즈 등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온라인 매거진에는 축산 정책, 축산물품질평가원 주요 사업 및 현장, 축산유통 데이터 등 다채로운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여름호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올해부터 신규 수임한 곤충산업 홍보 사업과, 본사업에 돌입한 꿀 등급제도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담겨 있다.
해당 매거진은 매 분기 축산물품질평가원 대표 누리집의 소식지 메뉴를 통해 공개되며,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에게도 발송된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콘텐츠 구독 환경이 디지털로 변하고 있는 만큼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축산유통 정보를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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