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 디랩스게임즈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슈퍼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슈퍼워크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인 디앱(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개발사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통해 수익을 얻는 무브투언(Move to earn)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슈퍼워크’를 통해 3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디랩스게임즈는 ‘슈퍼워크’와 동아시아 웹3 게임 시장에 대한 기술과 사용자 마케팅 측면을 함께 협업하며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디랩스게임즈는 하반기 선보일 웹3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우주 배경 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프론티어’를 개발하고 잇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행성을 개발하고 침입자와 전투를 벌이며 인류의 생존자로 살아남아야 한다. 또, 개발 중인 ‘메타볼츠’는 ‘킹스레이드’의 제작진이 참여한 수집형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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