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범고래 타투를 선보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유리가 출국했다.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바람에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순간 오른팔에 선명한 범고래 타투가 노출됐다. 그런데 범고래 타투는 왼쪽 팔에서도 발견됐다.
6월 홍콩에서 개봉되는 첫 단독 주연작 영화 ‘돌핀'(Dolphin)’의 홍보를 위해 준비한 타투이다.
수영을 유독 좋아하는 유리에게 더욱 어울리는 타투다. 유리는 한때 진로를 수영 선수로 생각했었을 정도로 수영을 잘하며 스쿠버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지난 3월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영화 ‘돌핀'(Dolphin)’이 국내와 대만에서 선보인 가운데 6월 홍콩에서 개봉하며 홍콩 영화팬과 만난다.
▲ 옆모습도 완벽
▲ 오른팔에 범고래 타투
▲ 왼팔에도 한 마리 더
▲ 홍콩 영화팬 만나러 범고래 두 마리아 함께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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