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기획한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가 올여름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옥주현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에 다시 돌아온 이번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에는 뮤지컬 배우 조정은과 김주택이 합류해 한여름 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이번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에서는 50인조 바싸르 오케스트라와 옥주현, 조정은, 김주택의 뮤지컬 넘버, 가요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옥주현의 리드 아래,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드라큘라’에서 활약한 조정은,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 멤버인 김주택이 선사할 솔로, 듀엣곡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한 이번 공연에는 지난 3월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 첫 시즌에 참석했던 조정은이 합류, 옥주현과 무대를 함께 꾸민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빛나는 이번 공연에서는 또 어떠한 감동이 관객들을 찾아갈지 두근거림을 안긴다.
옥주현의 기획력과 노고가 느껴지는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3월, 5월 공연을 뒤이어 올여름 세 번째의 막을 올리게 됐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대중이 사랑하는 곡들을 뮤지컬 배우들의 곡 해석력,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이며, 뮤지컬 팬들이 찾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경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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