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알투이랩이 아이파크 아파트의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에 차세대 항균필터를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에어컨, 공조기 등의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철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의 우려가 높다. 이에 알투이랩은공간 위생 전문 브랜드 베스틴케어를 통해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에 차세대 향균 필터를 적용했다.
이번에 적용된 차세대 항균 필터의 물리적 항균 메커니즘은 잠자리, 매미 등의 날개 표면에 존재하는 작은 돌기 구조와 표면 결합 기술을 접목한 표면 항균코팅의 고도화 기술로 다양한 표면에 쉽고 안전하게 코팅을 시켜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그 표면을 지속적으로 보호하는 차세대 급 항균코팅 기술이다.
김창주 알투이랩 대표이사는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90일 반복 흡입 독성 시험을 완료하였다.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위해성 평가를 완료한 항균필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름철 공조기,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세균 이슈는 일반 주거시설 뿐 아니라 병원,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심각한 감염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필터의 청결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