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수도권 8개 고속도로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풀무원푸드앤컬처 식음시설 및 지역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휴게소는 광주원주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방향), 양평휴게소(광주/원주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 별내휴게소(포천방향), 의정부휴게소(구리방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왕청계휴게소(일산방향),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휴게소 총 8곳이다.
해당 휴게소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된 영수증을 지급한다.
먼저 풀무원푸드앤컬처 식음매장 할인권은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20% 할인,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외 20~40% 할인, 김포공항 ‘명가의뜰’ 외 30% 할인, 롯데리조트 부여, 한화리조트 4개점, 소노벨변산리조트 조식뷔페 20% 할인, 서머셋센트럴분당, 롯데시티호텔 구로는 런치뷔페 1인 무료 등 총 21개 매장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휴게소 이용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근 관광지와 제휴를 맺어 영수증을 지참하면 입장료 및 이용료를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 관광지는 ‘대관령 하늘목장’, ‘허브나라농원’, ‘홍천동키마을’, ‘홍천알파카월드’, ‘놀자숲’, ‘알펜시아리조트’로 휴게소에서 지급받은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 사업장 내 위생 및 안전 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근무 시작 전 개인 위생관리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와 청결한 복장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위생관리팀 지도하에 매일 냉장・냉동고 온도 및 식재 보관을 점검하고 있다.
매월 정기 안전교육과 노후 시설 보수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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