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가 감출 수 없는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4일 권은비는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강렬한 레드빛 컬러로 염색한 듯한 권은비는 160cm가 안 되는 키를 믿기 힘든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은비는 평범한 티셔츠도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완벽히 소화, ‘워터밤 여신’다운 아우라를 과시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6월 18일 신곡 ‘SABOTAGE'(사보타지)를 발매,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보타지’는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서 영감받은 유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매력적이다. 레트로한 드럼과 신시사이저에 모던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녹여내 청량하면서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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