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스쿠트항공이 대만관광청과 함께 대만 숙박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7~9월 3개월 동안 스쿠트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에서 인천-타이베이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후 이벤트를 응모하면 된다. 총 7회에 걸쳐 추첨을 진행하고 5000NTD(21만원) 숙박료를 지원한다.
숙박지원금은 당첨 이메일을 받은 다음 날부터 즉시 사용 가능하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유효하다.
스쿠트항공 관계자는 “인천-대만 노선을 주 5회 운항하고 대형 기재인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해 쾌적하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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