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최근 제로슈가, 저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저당 전문 프랜차이즈 ‘뉴당’이 지난 6월 연남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뉴당’은 무설탕 소프트 아이스크림 전문 카페 브랜드이다.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무설탕 우유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초코, 얼그레이, 그린티 등의 아이스크림이 대표메뉴로 각종 과일 잼과 토핑을 조합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저당 무설탕 라떼 종류, 무설탕 쉐이크 종류도 갖추고 있다.
창립자는 과거 ‘오우야 에스프레소’ 개발에 참여한바 있으며 디카페인 전문 브랜드 ‘디카커피랩’, 초콜릿 디저트 전문 브랜드 ‘치키차카초코’ 창업 등 성공적인 경험을 토대로 저당 전문 브랜드를 런칭했다.
브랜드 창립자는 “최근 SNS 인증 디저트 문화와 대용량 디저트, 식품 등의 열풍으로 인해 과도하게 당을 섭취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을 우려하여 건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오랜 시간 무설탕 음료와 디저트 개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전 연령을 아우르는 복합 디저트 문화를 만들 계획”이라며 “연남동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매장 확장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