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인도네이사 발리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Moved in 이사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새로 이사한 듯한 발리 자택의 전경과 집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진은 이어 집 내부도 살짝 공개했다. 집 안 에 있는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깔끔하게 정리된 집 곳곳을 보여줬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윤진은 현재 딸과 발리에 거주 중이다. 또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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