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액션 게임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최초로 게임화, 수준 높은 원작 구현으로 호평 받았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하고,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최하급 헌터에서부터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기까지 성진우와 동료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는 웹툰 주인공 성진우가 돼 전투를 하고 레벨업을 하며 다양한 스킬,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출시 전 글로벌 사전등록자는 1500만명에 이른다. 141개국에서 앱마켓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21개국 매출 1위, 105개국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상업적으로 돋보이는 성과를 얻었다. 원작 팬덤은 물론 애니메이션 풍 액션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성장 재료 및 재화, 헌터·무기 획득을 위한 가챠, 코스튬 등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했다.
김준성 넷마블 개발총괄 본부장은 “원작 IP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만큼 팬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왔다”며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응원해주시는 이용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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