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예약 플랫폼인 오붓(obud, 대표 노인혁)이 하나카드와 함께 몸과 마음에 건강함을 선물할 수 있도록 요가, 필라테스, 스파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 위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우수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웰니스 위크’는 서울과 인천, 대구 지역에 있는 웰니스 공간 14곳을 선정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해당 공간에서 진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오붓은 요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서울, 제주 중심으로 100여개 웰니스 공간과 파트너십을 맺고, 요가, 필라테스, 차, 스파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쉽게 탐색 및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붓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합리적인 가격에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붓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기업육성 지원 사업 ‘2024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보육을 맡았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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