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임한별, 이무진, 이진성(먼데이 키즈), 김희재, #안녕까지, 여섯 명의 ‘더 리슨’ 멤버들이 이번엔 백제시대로 떠난다.
5일 방송되는 SBS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 3회에서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며 감동으로 가득 찬 버스킹이 공개된다. 버스킹에 앞서 멤버들은 백제의 도읍지였던 부여에서 타임슬립 미션을 진행해 재미까지 잡을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버스킹에서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라는 3회 부제에 맞춰, 멤버들이 ‘퍼스널 집배원’으로 변신, 관객들이 자신의 가족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 아들, 아내에게 직접 말로는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냈는데, 따스한 사랑이 전해지는 편지 내용이 눈물을 참지 못한 관객도 있었다고. 특별한 가족 편지에 이어, 선물 같은 보이식스의 무대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이날 버스킹에는 가수 민서와 투앤비(2NB)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더 리슨’ 최초 혼성 무대를 선보여 버스킹에 힘을 더한다.
또 ‘형 라인’ 허각, 이진성, 임한별의 ‘행복하지 말아요’, #안녕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킨 허각의 ‘사랑할수록’ 등 ‘더 리슨’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한 팀이 된 보이식스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푸릇한 여름 내음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아름다운 도시 부여를 배경으로 보이식스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가 담긴 SBS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 3회는 오는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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