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추첨 주관 방송사 MBC가 기존 방송에서 한 발 업그레이드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월 4일(목)부터 ‘생방송 연금복권 720+’에 개그맨 김태균이 이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MC로 합류한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역시 대대적으로 개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복권 추첨 방송의 마스코트인 ‘로터비’를 탄생시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공정과 신뢰를 나타내는 맑은 물방울을 형상화한 ‘로터비’는 행운을 상징하는 역할로 방송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기존보다 넓고 화려해진 스튜디오에서 더 많은 참관인이 추첨 현장에 함께 해 복권 추첨 방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 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여기에 더해 생방송 퀴즈 코너를 도입해 시청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추첨 방송의 신뢰성을 더욱 다져나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6일(토) 1,127회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는 가수 손태진이 출연한다. 손태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 후 트로트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등 차세대 트로트 황태자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광고, 유튜브 등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손태진은 “여러분의 작은 나눔과 마음이 누군가에겐 큰 응원과 힘이 될 수 있다. 함께 나누며 행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독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생방송 연금복권 720+’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분,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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