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특별 할인에 돌입한 현대차 그랜저
생산월조건, 기본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최대 혜택 적용시 약 455만 원의 할인 혜택
국내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현대차 그랜저가 7월 특별 할인을 시작한다.
현대차 그랜저는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럭셔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우수한 안락함 및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 긴급 제동, 차선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과 같은 다양한 안전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그랜저, 7월 최대 혜택 적용시 3,288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 7월에 진행되는 현대차 그랜저 특별 할인의 경우 생산월조건, 기본 할인,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차 그랜저는 생산월조건에 따라, 2024년 2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200만 원,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 그랜저는 2023년형 모델을 구매할 시 기본 할인으로 50만 원을, 전시차 구매시에도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베네피아 제휴 타겟 조건으로 최대 20만 원을 할인해주고,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24년 연내 출고 시 적용되는 베네피아 제휴 타겟 2를 통해 추가로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현대차 그랜저의 7월 할인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3,743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2023년형 가솔린 2.5 2WD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455만 원을 할인 받아 3,288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번 7월 할인 최대 혜택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그랜저의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금액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이번 현대차 그랜저 7월 할인의 경우 재고 수량이나 자세한 내용은 딜러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예상납기일은 가솔린 2.5, 가솔린 3.5 2WD, LPG 모델 전부 1.5개월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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