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을 모두 청산한 이상민,
그가 보유한 저작권 수익만 해도 어마어마
방송인 이상민이 오랜 시간의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새로운 재정 상황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에서는 이상민을 비롯한 임원희, 탁재훈 남성 세명과 이수경, 최여진, 강경헌이 짝을 이뤄 미팅이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은 개인적인 매력을 소개하는 시간에 자신의 경제적인 독립성을 강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상민, 이제는 더 이상 빚 없다
이상민은 방송에서 “현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다. 혹시나 여전히 부채가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이제 저는 빚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는 식당에서 메뉴의 가격을 보지 않고 원하는 음식을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금전적인 부담에서 벗어난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상민은 자신이 창작한 곡들이 안정적인 수입원이 됨을 언급하며 “저는 약 100곡을 작사하고 70곡을 작곡했다. 이 곡들로부터 발생하는 저작권료는 제 사후에도 70년간 지급될 것이며, 이는 제 배우자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제 배우자가 원한다면 제가 삶을 마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작권 협회의 정회원으로서 65세가 되면 협회로부터 연금을 받게 된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재정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해 많은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은 상대방과의 스킨십 시그널에 관한 질문에 “먼저 적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 이를 위해 집에서 음악을 틀어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응답하며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접근 방식을 공유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방송에서 그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69억의 빚을 끝내 다 갚고, 저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네요”, “연예인들이 진짜 돈을 많이 벌기는 하지만, 저런 어려운 상황에서 다 견디며 하나하나 다 갚았다는 거에 리스펙 합니다” , “이상민은 정말 사업만 아니였으면 정말 어마어마했지” , “저작권 곡들이 저렇게 많이 있었군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에 대한 다양한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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