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최웅이 과거를 알아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스캔들’에서는 과거 살던 곳을 찾아간 서진호(최웅 분)과 민주련(김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주련은 서진호에 “주소가 여기야”라며 “안가는게 나을것같아 오빠 차라리 다 잊어버려 알아봤자 무슨 소용이 있다고”라고 말했다.
민주련은 “꼭 알아야겠어? 이러다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려고”라며 “그래 그냥 가자오빠 내가 말했잖아 오빤 이제 정우진이야 과거 서진호란 이름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한편 서진호는 우연히 옆집 살던 이웃을 만나게 되었다.
이웃은 “야 그동안 어디있었어 내가 일감이 있어서 자넬 데려가려고 그렇게 문을 두드렸는데 주인이 바뀌었더라고”라고 말했다
서진호는 “자넨 부모도 모르고 보육원에서 자랐다며”라는 말에 놀랐고 그런 서진호에 민주련은 “말했잖아 알필요없다고 이제 다 잊어 어짜피 과건 다 필요없는것들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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