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율희가 자신의 SNS에 “7월도 힘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민소매를 입은 채 소파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쿠션을 품에 안고 있는 율희의 팔뚝에 자리한 커다란 타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분위기 뭐야”, “7월도 화이팅”, “해맑은 미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다. 최근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삼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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