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설립된 복합기 임대 전문기업 오피스렌탈에서 공식홈페이지 오픈에 맞춰 기존의 서울, 경기 지역 임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복합기 렌탈 및 판매, 유지보수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오피스렌탈’은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최신 복합기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복합기 전문 기업으로 창립 1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말 공식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복합기는 프린터, 팩스, 복사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추고 있어 높은 편의성과 업무효율성을 자랑하는데 사용빈도가 높아질수록 잔고장이 나는 횟수도 증가할 수밖에 없어 복합기 고장은 대부분의 기업이 흔히 겪는 문제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토너나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지는 빈도가 잦아 일일이 직접 교체해야 하는 부담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 보니 많은 기업들이 구매 시의 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복합기를 직접 구매하기보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사무실 이전에 따른 재설치, 고장시 A/S,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김명하 오피스렌탈 대표는 “사무기기는 사용 방식과 환경에 따라 제품의 수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오피스렌탈에서는 자체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잉크, 토너 등 소모품 교체 주기를 모니터링하는 등 전국 70여개 협력점과 함께 더욱 빠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방문, 당일 AS 처리, 원격제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용상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언제나 최고 품질의 복합기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피스렌탈은 공식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로 복합기 계약 시 기본료 3개월 면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원활한 AS관리를 위해 카카오채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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