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임직원과 함께 충남 금산면을 찾아 안전보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에스알에 따르면 봉사활동은 화재위험 주택을 방문해 단독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화재위험요인 및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건강 측정에도 나섰다.
봉사 활동에 함께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는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2년 에스알과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까지 6개 기관이 구성했다.
에스알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으로 화재위험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안전보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