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유아 종합 교육 관리 서비스 ‘웅진스마트올 키즈 올백’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 키즈 올백’은 지난달 출시한 올인원 키즈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키즈’에 전문 교사의 일대일 밀착 관리를 더한 업계 최초 유아 종합 관리 서비스다. 유아 시기에 발달해야 할 모든 영역이 골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웅진씽크빅만의 차별화된 맞춤 커리큘럼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첫 학습부터 초등 준비 단계까지 4개년 학습 플랜에 따라 진행되며 디지털 콘텐츠와 지면 교재를 모두 활용한다. 한글, 수학 과목은 진단 검사를 통해 수준별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생 발달 수준에 맞춰 독서 및 사고력 영역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균형 있는 학습 콘텐츠를 제시한다.
유아 전문 교사는 학습 지도 및 관리는 물론 LMS(학습 관리 시스템)를 통한 주기적인 성취도 점검, 아이의 학습완료율·관심도에 따른 맞춤 교육 콘텐츠 제시까지 다양한 역할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학부모에게는 아이의 학습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분석지 기반 상담서비스를 월 1회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 콘텐츠와 일대일 매칭되는 과목별 월간 교재 및 지면 교재와 연계되는 교구를 함께 제공해 아이들이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을 완료하고 나면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이 가능한 별 보상을 지급해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한다.
이현정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우리 아이 첫 공부’라는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 상품을 기획했다”며 “유아 전문 교사와 맞춤 커리큘럼이 아이들에게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고 학습 습관을 만들어주는데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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