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혜영이 올드머니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어제저녁 약속에 나는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 콘셉트로 입고 나갔으나 아무도 몰랐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혜영은 블랙 스커트와 흰 셔츠를 매치해 올드머니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몸을 가볍게 흔드는 모습으로 특유의 유쾌한 성격을 보여줬다.
이혜영은 최근 일본 도쿄돔 팬 미팅에서 화제를 모은 하니의 ‘푸른 산호초’ 커버 무대를 따라 했다고 밝혀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낼모레도 귀염 댄스 해줘요. 언니” “하니만큼 귀여워요” “예쁘고 우아하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지난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다. 그다음 해인 200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MBN 예능 ‘돌싱글즈 5’에서 MC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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