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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가 후배 가수 임영웅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가수 설운도가 설운도는 27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지금, 이 순간’에서 자신의 노래 ‘보라빛 엽서’를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에서 오디션 곡으로 불러 23년 만에 역주행의 신화를 쓴 사연을 알렸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2020년 2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 무대에서 가수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를 불러 결승 부대에 오르게 됐다. 당시 설운도는 마스터로 심사위원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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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연으로 설운도는 임영웅에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2021)를 직접 작사 작곡해 전달했다고. 영탁이 원래 이 곡을 부를 뻔했던 탄생 배경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설운도의 아내 배우 이수진과의 풀 러브 스토리도 공개된다. 1989년 당시 신인 배우였던 이수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유명 작곡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일화와 두 번째 데이트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 스토리의 배경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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