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6월 할인 진행
생산월조건, 전시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최근 SUV 차량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를 대표하는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6월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라인업 중 가장 큰 모델로, 대가족을 위한 넉넉한 공간과 고급스러운 편의 사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와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모델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6월 할인 최대 혜택 적용시 3천만 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 6월에 진행되는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경우 생산월조건, 전시차 할인,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생산월조건에 따라, 2024년 2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5%를, 2024년 3월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3,896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2024년형 가솔린 3.8 7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5% 할인을 적용하면 약 19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조건으로 신규 고객을 제외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중 2회 이상 재구매고객에 한해 최대 4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1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0만 굿프랜드 고객’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전시차 할인 2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6월 할인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3,896만 원의 2024년형 가솔린 3.8 7인승 모델을 최대 440만 원을 할인 받아 3,456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번 6월 할인 최대 혜택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팰리세이드의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금액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이번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6월 할인의 경우 재고 수량이나 자세한 내용은 딜러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예상납기일은 가솔린 3주, 디젤은 2개월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