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으로 컴백을 예고한 스테이씨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무신사와 오아이오아이컬렉션과 함께한 화보로, 스테이씨는 시크하고 쿨한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내내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포즈를 능숙하게 해내며 매 컷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스테이씨의 수민은 “오아이오아이컬렉션의 옷을 너무 좋아해 평소에도 자주 입는데, 이렇게 화보까지 촬영하니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어요.”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은은 “멤버들 모두 생각보다 오늘 화보 콘셉트인 쿨하면서도 퓨어한 모습이 잘 어울리고 예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촬영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스테이씨는 앨범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윤은 “지금까지의 스테이씨는 귀엽고 순둥순둥한 분위기였다면, 이번 앨범에선 발칙함을 표현할 예정이에요. 한 번도 가져보지 않은 걸 탐내는 스테이씨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시은은 “진짜 새롭다! 이게 타이틀 곡의 첫 느낌이었어요. 가이드를 듣자 마자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는 것 같은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시은은 “벌써부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도가 남다른 것 같아요. 총 14곡이나 담기는 정규 앨범이니 더욱 기대도 되고 마음이 가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스테이씨의 컴백을 굉장히 목말라하셨던 것 같은데, 정말 행복해지실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하며 첫 정규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윤은 “이번 앨범은 블랙아이드 필승 PD님뿐 아니라, 여러 작곡가님과 함께 작업한 곡들도 있어서 다채로운 스테이씨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라고 예고했고, 수민 역시 “팬분들이 기대하실 만한 팬 송도 있거든요.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4년차 아이돌이자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스테이씨의 야심을 묻는 질문에 세은은 “스테이씨 하면 모든 사람이 저희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고, 제이는 “대상!”이라고 이야기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번 화보와 함께한 패션 버티컬 플랫폼 무신사는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오직 무신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선보이는 스페셜 프로젝트 ‘무신사 에디션’을 전개하며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다. 오아이오아이컬렉션은 24 S/S 시즌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해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캐주얼, 클래식, 데님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멋스럽고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룩들을 선보이며 2030 여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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