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도깨비트래블에서 운영하는 나트랑도깨비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하 ‘신랑수업’)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나트랑 도깨비는 ‘신랑수업’ 119회와 120회 나트랑 편 제작 지원을 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됐다.
숙소로 이동하는 도중 김동완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리조트를 예약했다며 으쓱해 댔다. 숙소에 도착한 후 미니비치로 향한 김동완은 수중 재롱(?)을 선보였고 이를 본 서윤아는 “아들 수영 강습 구경 와서 기다리는 엄마 같아”라며 해맑게 웃었다.
밤이 되고 시내에 위치한 나트랑 최고의 해산물 식당으로 향한 두 사람은 대형 로브스터와 게, 다금바리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봤다. 서윤아는 “오빠,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야”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완 역시 해산물 요리 맛에 반한 듯 진실의 미간을 보여줬다.
그 다음 두 사람은 수제 펑리수 빵 기념품 가게와 근처 식당에서 쌀국수를 먹은 후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마사지 샵으로 이동했다. 단둘이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는 룸으로 들어가 족욕부터 시작했다.
김동완과 서윤아가 방문한 식당, 기념품 및 마사지 샵은 시내 명소와 가깝고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자주 방문하는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도깨비트래블 관계자는 “네이버 카페 ‘나트랑도깨비’를 통해 여행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나트랑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트랑도깨비는 ‘신랑수업’에 등장한 관광지는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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