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과 현대종교, 안전한 교회 찾기 기능 개발

이단 걱정 없는 안전한 교회 정보 제공 기대

초원이 현대종교와 손잡고 이단 교회를 걸러내고 안전한 교회만을 보여주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했다.  초원의 새로운 기능인 ‘교회 찾기’는 교회를 찾고 있거나 지인들에게 교회를 소개시켜 주고 싶은 사용자가 이단 걱정 없이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기능은 50년 이상 이단 연구만을 전문적으로 해 온 현대종교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구현됐다. 이를 통해 이단 교회의 정보를 배제할 수 있게 됐으며 사용자들은 교단에 등록된 안전한 교회만을 확인, 신뢰할 수 있는 교회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초원의 ‘교회 찾기’ 기능은 많은 사용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개발됐다. 초원 팀에 따르면 그간 많은 사용자들이 초원 팀에 이단 걱정 없는 건강한 교회를 찾고 싶다는 요청을 보내왔다. 

이에 초원은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교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현대종교와 협력하여 이단 정보를 제공받고 이를 반영한 기능을 만들었다. 초원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종교는 기독교 신앙을 위협하는 다양한 이단 종파와 잘못된 교리에 대해 연구하고 그 실체를 알리는 단체다.

1970년부터 이단 연구에 매진해 지금까지도 국내외 기독교계 신흥 종교 운동과 이단 사이비 운동 등 다양한 이단 종파를 살펴보고 그들의 잘못된 교리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탁지일 목사님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CTS 팟캐스트 ‘이단까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유튜브 채널 ‘현대종교TV’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단 바로알기’, ‘이단 피해자, 그들의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이번 ‘교회 찾기’ 기능은 이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안전한 교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원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일상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