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EXZ가 자체 콘텐츠 속 화수분 매력으로 팬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JYP는 6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의 자체 콘텐츠 ‘REAL NEXZ’를 선보이고 있다. ‘REAL NEXZ’는 신예 그룹 NEXZ의 리얼한 토크, 신선한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예능 새내기다운 풋풋함이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12일과 19일 오픈된 ‘REAL NEXZ’ 1, 2화에서 일곱 멤버들은 넥스지 하우스에 모여 다양한 토크를 진행했다. 이들은 데뷔 첫 자체 콘텐츠를 통해 “무대 밖 반전 모습”, “한국어 실력과 예능감”을 보여주겠다며 ‘NEXZ가 뭔지 보여줄게! REAL NEXZ!’라는 구호를 만들고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목소리를 변조하고 귀여운 폭로전을 벌이는가 하면 익명으로 작성한 고민에 따스한 상담을 나눴고 재치 있는 입담과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했다.
NEXZ는 리더 토모야에게 “연습 과정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늘 도움을 많이 받는다. 역시 리더!”라고 칭찬 세례를 이어가는 한편 NEX2Y(팬덤명)를 향한 특급 팬사랑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곱 멤버들이 서로를 더욱 잘 알게 된 시간이자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던 넥스지 하우스에서의 에피소드에 이어 26일 오후 공개된 ‘REAL NEXZ’ 3화에는 예능 훈련소에 방문한 예능 새싹들의 모습이 담겼다.
예능감과 진행 실력 업그레이드 미션을 위해 모인 NEXZ는 유우, 소 건, 휴이의 화이트 팀과 하루, 세이타, 유키가 뭉친 블랙 팀으로 나뉘어 몸풀기 게임에 돌입했다. 댄스 브레이크로 공을 빠르게 빼내거나 하트 포즈 셀카를 능숙하게 촬영하는 등 프로 아이돌력을 발휘했고 철가방 속 물건 맞히기, 절대 음감 클레오 파트라 게임까지 열정을 빛내며 클리어했다. 오는 7월 3일 공개되는 4화에서는 한층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월 20일 첫 싱글 앨범 ‘Ride the Vibe’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데뷔한 NEXZ는 올여름 꽉 찬 행보를 이어간다. 8월 21일 일본에서 첫 번째 EP ‘Ride the Vibe (Japanese Ver.) / Keep on Moving’을 발표하고 현지 정식 데뷔한다. 이와 함께 8월 3일~4일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 17일~18일 오사카 에디온 아레나 오사카(오사카 부립 체육 회관), 24일~25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현지 데뷔 쇼케이스 투어 ‘NEXZ SHOWCASE 2024 “Ride the Vibe”‘를 연다. 7월 27일에는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메이지 야스다 J리그 월드 챌린지 2024 powered by docomo’에 출격해 신곡 ‘Keep on Moving’ 무대를 펼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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