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에어마카오와 아시아나 세이버가 공동으로 주관한 GDS세이버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이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22일부터 6월2일까지 6주동안 아시아나 세이버를 통해 예약 발권한 에어마카오 PNR을 대상으로 전체노선 최다 판매, 동남아 이원구간 최다 판매 및 NX825편 최다 판매 여행사를 선정하고 PNR 응모, 퀴즈 이벤트 및 신규 대리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1위 타이드스퀘어, 2위 노랑풍선이, 경유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1위 인터파크트리플, 2위 하나투어가 각각 거머쥐었다.
또 NX825편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1위 노랑풍선, 2위 온라인투어가 차지했고, 에어마카오는 이들 우수여행사 및 퀴즈 이벤트 참여 여행사에 각각의 상품을 증정했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7월 1일부터 마카오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826편의 스케줄의 연결편으로 발생하는 딜레이를 막기 위해 100분을 늦춰 현행 마카오 현지시간 16:25 출발에서 18:05 로 변경 운항한다.
이로써 이원구간인 인천-마카오-동남아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의 귀국편에도 아주 용이한 스케줄로 편성됐다.
또 에어마카오에서는 7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에어마카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 구매시 골든릴 관람차 티켓을 선착순 무료제공 하는 이벤트 및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라면 꼭 챙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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