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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유통업계가 신제품 출시 등 고객 니즈 공략에 나섰다.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인 한솔페이퍼텍은 26일 전남 담양군 내 대전면 남부마을을 대상으로 노후된 담장을 보수하고 벽화를 그리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관련 행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 가꾸기 사업의 경우 한솔페이퍼텍과 담양군, 남부마을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한 지역 상생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교육, 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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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26일 까사미아 ‘다이닝 가구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까사미아의 다이닝 신제품들은 식탁을 부엌에 배치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거실 등에서 티테이블과 취미 생활을 위한 데스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특히 ‘비엔나(VIENNA) 다이닝’은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맞춰 식탁 상판의 모양과 프레임, 체어의 컬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리즈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GC솔루션은 27일 신제품 ‘글라스락 리프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글라스락 리프젠은 식기세척기 사용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뚜껑과 내열강화유리 소재의 용기 모두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SGC솔루션은 네이버 브랜드데이·쇼핑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 할인 모음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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