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 알린 그들,
만삭 사진조차 너무 예쁘네
이지훈과 그의 배우자 미우라 아야네는 최근 공개한 만삭 화보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지훈은 2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멋지게 기록해주신 만삭 화보 시리즈 세 번째입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화보에서 이지훈과 아야네는 하늘과 검은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야네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D라인을 자랑했으며,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사랑과 기쁨의 결실
이지훈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1년에는 14살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찾아온 임신의 기쁨을 맞이했지만, 불행히도 아이를 잃는 슬픔도 겪었으나, 이러한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하게 되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만삭 화보는 그들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들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는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는 그들이 앞으로 맞이할 새 생명과 함께 더욱 빛나는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들의 만삭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 또한 “어머 두분 다 예쁘다” , “이쁘고, 멋지네요. 건강히 순산 하세요. 화이팅” , “벌써 만삭이라니, 떨리시겠지만, 잘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들에 대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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